상주 자원재활용시설 화재 폐기물 100톤 태우고 15시간 만에 진화
뉴스1
2025.06.19 08:13
수정 : 2025.06.19 08:13기사원문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8일 오전 6시37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의 자원재활용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15시간 만에 진화됐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장비 35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15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30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