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넷,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5’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6.19 08:29
수정 : 2025.06.19 08: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달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5(THE MAXONOMY 202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맥소노미 2025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전문가 그룹인 ‘팀 맥소노미(Team MAXONOMY)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성장해왔다. 매년 약 1100명이 등록하는 등 국내 마케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는 기존 데이터 마케팅 영역에서 한 차원 확장한 정보통신(IT)을 융합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반영해 컨퍼런스 주제를 ‘CX:CODE’로 선정했다.
참가 기업은 스노우플레이크, 아마존웹서비스(AWS), 하나증권, 올리브영, 세일즈포스, 쇼피파이, 신성통상 등 다양하며,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을 운영하는 서북의 포토부스와 참석자들을 위한 게임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MSP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부스에서는 미니 테크세션 등이 별도로 운영된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DX솔루션사업단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더 맥소노미 2025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대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데이터 마케팅과 IT 확장을 통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전반적인 디지털전환(DX)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마케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맥소노미 2025의 세부 프로그램 및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24일 까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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