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 최준희, 속옷만 입고 뼈말라 몸매…개미 허리
뉴시스
2025.06.19 09:40
수정 : 2025.06.19 09:4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올 여름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은 요기서 없는 가슴도 만들어줌"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갈비뼈가 선명할 정도로 마른 몸매에 잘록한 허리 라인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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