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하나에도 위로를"...에쓰오일, 마포 사옥 글판 여름맞이 새 단장
파이낸셜뉴스
2025.06.19 10:43
수정 : 2025.06.19 10:43기사원문
정연복 시인 '바닷가에서' 시구 게시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 계절 메시지 전해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여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외벽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글판에는 정연복 시인의 시 '바닷가에서'의 구절이 담겼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16년부터 계절마다 본사 외벽 글판에 시구와 이미지를 게시하며 지역사회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