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증평' 참가팀 모집 등

(출처=뉴시스/NEWSIS)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7월11일까지 22주년 군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행사 ‘SHOW ME THE 증평’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댄스,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10인 이상의 팀이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군청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 경연 영상, 연습 영상 촬영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SHOW ME THE 증평’ 본선은 8월3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열린다. 22주년 군민의 날 기념식, 군민대상 시상,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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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확대

충북 증평군은 19일 증평읍 용강2리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2개 마을에서 시작된 이 모델은 올해 8곳으로 확대돼 본격적인 정착단계에 들어섰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은 마을 안에서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설계된 주민 밀착형 복지 체계다.

마을에 설치한 '온마을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돌봄사가 상주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정서, 일상생활 문제를 1대 1로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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