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어린이 안전교육 위해 2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6.19 18:16   수정 : 2025.06.19 18:16기사원문

새마을금고가 취약지역 어린이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이번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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