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요리 대결 지면 '놀토' 분장팀 온다고? 안 할래"
뉴스1
2025.06.19 20:16
수정 : 2025.06.19 20: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민이 '놀토' 분장팀이 온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이날 김지민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요리할 것"이라고 알렸다.
김준호는 카레 라면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지민이 "그냥 끓이면 되는 거 아니냐? 너무 쉽게 가신다"라며 견제했다.
제작진이 "공정한 대결을 위해 김준호에게만 두 가지 혜택을 주겠다. '유니셰프'라고 해서 셰프님 도움을 1분 받기, 김지민 요리 1분 멈추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리 시간은 30분, 평가는 제작진 투표, 셰프님이 할 것"이라며 "진 사람은 벌칙이 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제작진이 "분장한 채로 영상 찍는 게 벌칙이다. '놀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분장 전문가를 모셨다"라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이에 김준호가 잔인한 벌칙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지예은 씨 무 분장했던 분이 오시냐? 안 할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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