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 '28년 후' 개봉 첫 날 1위…주말 1위 노린다
뉴시스
2025.06.20 05:47
수정 : 2025.06.20 05:47기사원문
대니 보일 감독 '28일 후'(2002) 후속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28년 후'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다만 '드래곤 길들이기' '하이파이브' '엘리오' 등 경쟁작과 격차가 크지 않아 주말 내내 순위 싸움을 벌일 거로 예상된다.
'28년 후'는 19일 5만5575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년 후'(예매 관객수 약 5만3900명)는 20일 오전 5시30분 현재 예매 순위에서 가장 앞서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다만 '엘리오'(약 4만1300명) '드래곤 길들이기'(약 3만9100명) '하이파이브'(약 2만900명) 등과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수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드래곤 길들이기'(2만241명·107만명), 3위 '하이파이브'(1만9956명·159만명), 4위 '엘리오'(1만7046명·4만4000명), 5위 '신명'(1만1139명·64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