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부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뉴스1
2025.06.21 04:39
수정 : 2025.06.21 04: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이 9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북부에서 20일(현지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란 북부 셈난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7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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