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소속사와 갈등 중? "십몇억 내고 나가라더니 연락 두절"
뉴스1
2025.06.21 09:45
수정 : 2025.06.21 09: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 블랙메이드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며, 갈등을 빚고 있음을 폭로했다.
21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메이드와 갈등이 있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십몇억을 마음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니…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 번째 연락 두절,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며 덧붙했다.
용준형은 지난 2022년 10월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하고 활동해왔다. 블랙메이드는 빅플래닛메이드 산하 레이블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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