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완전 제로' 메리츠證, 광고모델에 배우 신세경 발탁

파이낸셜뉴스       2025.06.23 10:08   수정 : 2025.06.23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오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수수료, 유관기관 제 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배우 신세경이 영상에 담아내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수수료 완전 제로'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향후 메리츠증권은 '신세경의 Zero-log', '세경이가 알려드림' 등 신세경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제 일상이 된 주식거래에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메리츠증권과 배우 신세경이 개인 채널에서 보여온 일상 속 자연스러움이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모바일 전용 상품을 꾸준히 내놓는 한편, 거래 편의성 제고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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