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꼭 해줬으면"…레이서로 4년 만에 복귀
뉴시스
2025.06.23 10:31
수정 : 2025.06.23 10: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브래드 피트가 'F1 더 무비'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영화 속 브래드 피트를 담은 '비하인드 시리즈4'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소니 헤이스는 브레드 피트가, 조슈아 피어스는 댐슨 이드리스가 맡았다.
'비하인드 시리즈4' 영상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브래드 피트의 활약이 담겼다.
실제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브래드 피트를 보다니"라고 말하며 그와 함께한 순간을 회상했다.
배우 댐슨 이드리스는 "최고의 동료라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염된다"라고 말하며 브레드 피트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또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브래드가 꼭 이 역할을 맡아주길 바랐다"며 "제작 과정에도 깊이 참여했고, 천부적인 드라이버에 훌륭한 제작자이자 멋진 동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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