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세계국악엑스포 홍보맨 역할 동분서주

뉴스1       2025.06.23 10:36   수정 : 2025.06.23 10:36기사원문

정영철 영동군수가 경기도 양평군청을 방문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세계국악엑스포 알리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가 자매·우호도시인 경기 양평군과 인천 남동구를 방문해 국악엑스포 의미와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두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올해 들어 정 군수는 양평군, 인천 남동구를 포함한 7개 자매·우호도시를 돌며 국악엑스포 개최를 알렸다.

정 군수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에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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