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마존,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SK이터닉스 上
뉴시스
2025.06.23 14:22
수정 : 2025.06.23 14: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하는 SK이터닉스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9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날 보다 24.66%(5600원)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이터닉스 주가는 장중 2만8700원까지 뛰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SK의 기술력, 그리고 그룹 계열사 및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우수한 AI DC를 만드는 동시에, 그룹 AI 사업을 글로벌 스케일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증권가는 ESS뿐만 아니라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SK이터닉스가 향후 순조로운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불안한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구매계약(PPA)를 맺으려는 대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SK이터닉스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을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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