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7~28일 마을축제…'토요장터와 함께해영'

뉴스1       2025.06.24 10:00   수정 : 2025.06.24 10:00기사원문

'토요장터와 함께해영: 동네사람들' 홍보물/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7~28일 영동읍 전통시장에서 마을 축제인 '토요장터와 함께해영: 동네사람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이 기획한 이 축제 전통시장 무대에서 '나는 가수다 유랑단'과 함양군 가수협회, 평양 예술단, 청춘마이크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시장 주차장 일원에 전통놀이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2021년부터 군에서 추진 중인 주민역량강화사업의 대표 행사"라며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동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