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같은 아스트로 윤산하 11개월 만에 다시 솔로
뉴시스
2025.06.24 11:48
수정 : 2025.06.24 11: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11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그는 판타지오 공식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카멜레온'(CHAMELEON) 무드 필름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그가 정원에 앉아 카세트테이프로 노래를 듣고, 필름 카메라로 고양이를 찍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윤산하는 이번 '카멜레온'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도전한다.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미니 2집에 대한 글로벌 팬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앨범은 다음 달 1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윤산하는 지난해 8월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DUSK)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Dusk Till Dawn'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