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 전국 80여개 지점에 제품 협찬

파이낸셜뉴스       2025.06.24 14:21   수정 : 2025.06.24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이커머스 특화 공유오피스인 '슈가맨워크' 전국 80여개 지점에 입주사를 대상으로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최근 기업들이 사옥 내 공용 키친 등 라운지 공간에 제 각각의 비품들을 사용하는 것에 착안해 사무공간에서 쓰는 생활용품들을 패키지 형태로 일괄 협찬하고 기업간거래(B2B) 구매로 유도하기 위한 '생공적인 오피스어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협찬 제품은 주방세제, 고무장갑, 일회용 수세미, 무표백 키친타올, 싱크대 물막이 등 주방용품과 핸드워시, 팝업티슈, 베이킹소다 물티슈 등 총 8개 품목이며, 입주사 멤버들은 각 지점 공용 라운지에 비치된 제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사 멤버들이 비치된 제품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추가로 핸드워시와 주방세제를 선물로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병행해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협찬을 통해 슈가맨워크 점주들은 협찬 제품 소진 이후, 지점에서 사용할 생활용품 비품을 생활공작소 공식몰을 통해 경쟁력 있는 B2B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공유오피스 입주사를 타깃으로 자사 제품 샘플링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유도하고 인지도를 넓히고자 이번 제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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