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과 휴전 동의 "합의 깨면 강력 대응"
파이낸셜뉴스
2025.06.24 15:30
수정 : 2025.06.24 15: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이란을 공습한 이스라엘 정부가 이란과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어 지원과 이란 핵위협 제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 공습 작전 성과 및 트럼프와 협력을 감안하여 트럼프가 제안한 휴전에 동의한다"고 선언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성명에서 "어떠한 휴전 위반 상황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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