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JYP 명함 받았다…고등학생 땐 예쁘게 생겨"
뉴스1
2025.06.24 18:46
수정 : 2025.06.24 1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추영우가 '살롱드립2'에서 아이돌 기획사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추영우가 학창 시절부터 연예인을 해보라는 권유가 많았다고 밝히며 "고등학교 때 아이돌 기획사 명함을 몇 개 받긴 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추영우는 "큰 곳은 다 받았던 것 같다, JYP는 확실히 받았고, 하나가 기억이 안 난다"라며 "너무 다른 세상 일이라고 생각해서, 충청도 사람이라 그런 건 엄두도 못 냈다"라고 덧붙였다.
추영우는 대전역에서 한 번, 서울에 놀러 가서 한 번 캐스팅 명함을 받았다며 "그때는 되게 예쁘게 생겼거든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추영우는 아이돌 기획사 명함을 받은 소식을 자랑하자 좋아하셨지만, 덤덤했던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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