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범접 궁합 점검…"수장이 이 악물었다"
뉴스1
2025.06.24 23:26
수정 : 2025.06.24 23:2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팀 코리아 범접이 미션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갔다.
이날 범접과 만난 무속인은 리더인 허니제이를 향해 "일단 수장이 좋다, 수장이 이를 악물었다!"라고 전해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리더들이 모인 범접에는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갈 수 있다고 주의를 주며 "왕은 무조건 왕, 일단 들어줘"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무속인 허니제이에게 "언니는 원래 희생의 아이콘이다, 욕먹어도, 다쳐도 내 몫이고, 내가 아픈 게 낫다"라고 걱정하면서도 허니제이가 생각보다 강한 정신력이 있다고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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