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뚫은 거라니까" 백지영 배꼽에 구멍 생긴 사연은
뉴시스
2025.06.25 13:22
수정 : 2025.06.25 13: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백지영 배꼽에 구멍 생긴 사연은…"나도 뚫은 거라니까"
가수 백지영이 배꼽에 구멍까지 뚫었던 과거를 공개한다.
사연자는 2000년대에 시간이 멈춘 본인의 Y2K 패션을 공개한다.
어릴 적 댄스학원 언니·오빠 패션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성인이 된 뒤 직접 배꼽 피어싱을 하고 Y2K 소품 1000여개를 모은 일화도 털어 놓는다.
백지영은 이를 지켜보며 "나도 그 시절 배꼽 피어싱 했었다"며 "내 배꼽에도 구멍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호영도 "그땐 워커 굽에 압정 박고 다녔다"고 호응한다. 백지영은 "우리는 긴 청바지 끌고 길거리 청소했지"라고 거들며 원조 Y2K의 위엄을 보여준다.
1999년 데뷔한 백지영은 2000년대 데뷔해 'Dash' 'Sad Salsa' 등 히트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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