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음방 녹화 중 부상 "안무 최소화 진행"
뉴스1
2025.06.25 15:06
수정 : 2025.06.25 15: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음악방송 사전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다쳤다.
소속사 S2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지난 24일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소속 아티스트 나띠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사전 녹화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리허설 이후 급작스럽게 결정된 사항으로 녹화 이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케이 바이'(k bye) 무대 또한 안무를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띠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9일 신보 '224'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립스 힙스 키스'와 수록곡 '텔 미'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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