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 中 판호 발급
파이낸셜뉴스
2025.06.25 16:42
수정 : 2025.06.25 16: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IP) 기반 신작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리니지M'과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11종의 외국산 게임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중국 버전 출시명은 '천당: 혈통'(天堂: 血統)이다.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중국명 穿越火線: 虹)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해 중국 시장에서 히트한 PC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기반 모바일·PC 게임이다.
이밖에 국내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도 이들 게임과 함께 판호를 발급받았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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