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어머니와 '유퀴즈' 출격…남달랐던 어린 시절 공개
뉴스1
2025.06.25 22:14
수정 : 2025.06.25 22:1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튜버 랄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해 어린 시절을 전했다.
58년생 개띠 부캐 '이명화'로 전성기를 맞이한 크리에이트 랄랄이 '502호 세입자'로 함께 활약 중인 어머니와 함께 '유퀴즈'를 찾았다.
이날 랄랄은 '진짜배기'부터 신곡 '유난이다'까지 어머니와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랄랄의 어머니는 "학교 가면 그냥 인싸였다, 아이들이 다 몰려왔다, 낭중지추였다"라고 떡잎부터 달랐던 랄랄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랄랄은 초중고 전교 회장 선거에 모두 출마해 다 떨어졌다고 밝히며 "장기 자랑 있으면 다 나갔다"라고 남달랐던 학창 시절을 재연했다. 더불어 랄랄은 부모님 몰래 수십마리의 햄스터, 달팽이 등을 키우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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