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뼈마디 튼튼 스트레칭 교육'…내달 15일까지

뉴스1       2025.06.27 10:16   수정 : 2025.06.27 10:16기사원문

동래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튼튼 뼈마디 스트레칭 교육'. (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내달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현업업무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뼈마디 튼튼 스트레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을 통한 근로자 건강 증진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신체 부위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 총 6곳에 교육 장소를 마련해 많은 근로자가 근무지와 관계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 1명, 보조강사 1명과 참여자들이 함께 실습하는 방식으로 90분간 진행한다.

교육 후에도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탄성 밴드와 손목 보호대, 테이핑 테이프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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