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녕 고분군 사진공모전…31점 선정
뉴시스
2025.06.27 10:27
수정 : 2025.06.27 10:27기사원문
대상 장용식씨의 '비화가야 천년의 꿈'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 사진공모전 수상작 31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분군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7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금상에는 김범용씨의 '교동고분군의 가을', 장기헌씨의 '설몽2'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은상 3점, 동상 5점, 입선 2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앞으로 창녕군의 세계유산 홍보와 함께 교동·송현동 고분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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