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장애인 화장실 갔더니 짐이…장애물이 불편한 장애인"
뉴스1
2025.06.27 16:25
수정 : 2025.06.27 16:2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강원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장애인 화장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26일 강원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짐이 많아서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좁네요, 짐? 장애물? 장애인? 장애물이 불편한 장애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실에는 박스가 쌓여 있어 휠체어를 탄 강원래가 움직이기 비좁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한 후 '난' '초련' '쿵따리 샤바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00년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장애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1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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