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에 어리둥절 코드쿤스트 "인간이라면 눈치 챙겨"
뉴시스
2025.06.27 16:26
수정 : 2025.06.27 16: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코드쿤스트가 김대호의 주방 철통 방어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옥자연·코드쿤스트는 27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두 번째 자연 탐방에 나선다.
코드쿤스트는 김대호의 주방 철통 방어에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김대호는 주방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코드쿤스트를 철벽 수비한다. 그리고 자신만 옥자연과 주방 안에서 요리를 준비한다.
그 사이 코드쿤스트는 홀로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 등 바깥일을 마친다. 빠르게 일을 끝낸 코드쿤스트는 어리둥절한 상태로 주방으로 진입 하려 애쓰지만 번번이 김대호가 그 앞을 막아선다.
코드쿤스트는 작은 창문 앞 방충망 너머로 주방 안을 엿보며 "여름철 모기의 심정"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눈치를 챙기자"라며 김대호를 배려한다.
대자연 크루는 김대호가 자연을 사랑하는 코드쿤스트와 옥자연을 모아 자연 탐방 목적으로 결성했다. 세 사람은 첫 번째 탐방에서 강원도 평창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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