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오디션 중 눈물 추사랑…엄마 야노 시호도 눈물
뉴시스
2025.06.29 13:23
수정 : 2025.06.29 13:2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이 모델 오디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린다.
추사랑은 29일 방송하는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한다.
야노는 딸의 오디션 장면을 지켜본 뒤 앞으로 모델이 되려면 고쳐야 점들을 지적한다.
다만 야노는 딸 사랑이가 오디션 중 눈물을 보이자 함께 눈물을 흘린다.
사랑이가 준수가 다니는 예고를 견학하는 모습도 담긴다.
두 사람은 교정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야노는 "청춘이 부럽다" "진짜 로맨틱하다"=고 말한다.
준수가 사랑이와 함께하며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자 "반할 것 같다"고 말해 웃으을 자아낸다.
야노는 남편 추성훈이 최근 바빠지면서 오는 8월이 돼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그는 "5월에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다음에 만나는 건 8월이 될 것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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