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물인터넷·인공지능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범 운영
뉴스1
2025.06.30 08:21
수정 : 2025.06.30 08:21기사원문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신청한 14개 구·군(영도, 수영 제외)을 대상으로 올해 시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100세대 이하)에 거주하는 가구다.
시는 시범사업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를 전 가구(공동주택, 단독, 소규모 공동주택 등)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