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척' 구윤철 기재부 장관 후보자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뉴스1       2025.06.30 09:38   수정 : 2025.06.30 09:38기사원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6.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6.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6.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2025.6.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6.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진환 기자 =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첫 출근길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두 엄지를 들어 보였다.

구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이재명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구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친 정통 예산 관료다.


지난 2022년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AI 코리아' 등 저서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혀왔다.

구 후보자는 전날 연 기자간담회에서 '진짜 성장을 위한 경제대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경제혁신의 기본방향은 대한민국을 주식회사처럼 경영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건설"이라며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진짜 주주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공무원은 주주의 뜻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해 국가경제를 경영해야 하는 대리인, 핵심사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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