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신도시 마지막 근생·주차장 용지 2필지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5.06.30 10:30   수정 : 2025.06.30 10:30기사원문
7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공급면적 1008.9㎡로, 예정가격은 3.3㎡당 약 1600만원이다.

주차장 용지는 4706.6㎡ 규모이며, 예정가격은 3.3㎡당 약 840만원이다.

두 필지 모두 5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선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은 오는 7월 10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한다.

낙찰자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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