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구로 산업인아파트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5.06.30 18:26
수정 : 2025.06.30 18:26기사원문
두산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지난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 고척동 57-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3층, 7개동 규모의 아파트 3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363억원(부가세 별도),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3개월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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