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한 달에 홈쇼핑 100개…매출 50억 원"
뉴스1
2025.06.30 18:31
수정 : 2025.06.30 18: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염경환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쇼호스트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염경환이 이날도 홈쇼핑 스케줄을 막 마치고 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염경환은 한 달에 약 100개의 홈쇼핑을 진행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염경환은 "하루에 3~4개 한다, 오늘도 3개 치고 지금 왔다"라며 "남들은 넷플릭스하고 왔다고 그러는데 나는 프라이팬 찍고, 올리브오일 팔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이 "나는 얘 아직도 힘든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위스키들을 꺼내며 "네가 사!"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지상렬은 염경환의 홈쇼핑 총매출액이 50억 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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