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살 최성국, 26살 손보승과 아들 육아 대결
뉴시스
2025.06.30 21:44
수정 : 2025.06.30 21:4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최성국(55)과 코미디언 이경실 아들인 배우 손보승(26)이 육아 근황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과 손보승의 육아 대결이 펼쳐진다.
이 광경을 본 최성국의 아들 최시윤 군은 부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손보승은 자신의 몸을 놀이 기구로 삼아 이훈 군을 이리저리 휘둘렀다.
'맨몸 놀이 기구'에 이훈이는 깔깔댔다. 이에 MC 김지민은 "안 돼. 저런 거 보여주지 마"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손보승의 무한 체력에 최성국은 "진짜 잘 놀아준다"고 칭찬한다.
최성국은 "내가 해주는 최고의 놀이는 이거다"라고 말하며 아들 시윤 군을 공중으로 여러 번 던져 안는다.
이에 손보승도 질세라 아들을 던져 안기 시작한다.
최성국은 확연하게 차이나는 높이에 폭소했다. 그는 "조금 미안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