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우인이, 하정우 닮았다?…'먹방' 꿈나무
뉴스1
2025.07.01 05:30
수정 : 2025.07.01 05: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보라 아들이 '먹방' 꿈나무로 떠올랐다.
앞서 황보라, 김영훈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첫아들 우인이를 얻었다.
우인이는 배우 김용건의 손자이자, 배우 하정우의 조카로 잘 알려졌다.
황보라가 아들을 소개했다. "이제 막 돌 지난 김우인이다"라면서 인사를 시켰지만, 우인이가 고개를 빳빳하게 들었다. 심기 불편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우인이가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 모임 활동 중 뻥튀기를 계속해서 먹어 폭소를 자아냈다. 황보라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라며 멋쩍어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지민이 "저번에 만났는데, 자기 얼굴만 한 오렌지를 그 자리에서 다 먹더라"라고 강조했다.
우인이가 돌아다니는 내내 뻥튀기를 먹는 모습이 웃음을 샀다. 김지민이 "유튜브 찍어라, 먹방으로"라고 하자마자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의 친형인 하정우를 언급했다. "아주버님 닮아 가지고~"라는 솔직한 얘기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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