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공화국' 원로배우 故 박규채, 2주기…폐렴 별세
뉴스1
2025.07.01 11:54
수정 : 2025.07.01 11:54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원로배우 박규채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박규채는 2023년 7월 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그는 최근 폐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도 활발히 출연하며 '번개 아텀' '상처' '할렐루야' '소수의견' '죽여주는 여자'에 얼굴을 비췄다.
고인은 1997년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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