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특화라면 나눔 봉사…취약계층에 온정
뉴시스
2025.07.01 12:43
수정 : 2025.07.01 12:43기사원문
도공 전북본부는 지난 6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전주시 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 중인 특화라면을 조리·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전주 함께라면은 고립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가 지역 복지시설 내에 무인 라면카페를 운영하는 복지 프로젝트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맛있는 라면 한 그릇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특화라면 나눔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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