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신박한 에너지정리’로 지역사회 에너지 비용 절감
파이낸셜뉴스
2025.07.01 15:03
수정 : 2025.07.01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동서발전은 저소득 다문화가구에‘ 신박한 에너지정리 제26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도배·창호 공사를 시행하고 고효율 조명과 스마트플러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국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하여 한국동서발전과 에너지공단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도배, 장판, 뒷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비용까지 절감되길 바란다”면서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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