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랜드마크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파이낸셜뉴스
2025.07.01 16:47
수정 : 2025.07.01 16:41기사원문
잠실까지 30분…서울 접근성·교육환경·생활인프라 겸비
BS한양은 1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입주가 이날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도심역 초역세권의 입지적 강점과 함께 입면 커튼월룩, 경관조망형 창호 적용 등 특화설계를 통한 상품성을 겸비해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설계 및 시공한 조경도 눈길을 끈다. 금대산을 품은 숲세권의 이점을 살린 풍성한 식재는 물론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리조트형 수경시설을 조성해 차별화를 줬다. 특히 어린이놀이터는 에버랜드 인기 테마 요소인 로스트밸리를 콘셉트로 슬라이드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했으며 물놀이가 가능한 러버덕 어드벤처 콘셉트의 어린이놀이터도 조성했다.
입지적 강점도 있다. 단지가 위치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향후 약 8500가구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는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앞으로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며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 도로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도심 속에서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덕소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겸비했다. 대형마트는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스타필드 등 하남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