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부산서 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 특별강연회
연합뉴스
2025.07.02 08:34
수정 : 2025.07.02 08:34기사원문
호암재단, 부산서 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 특별강연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호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노벨상 & 삼성호암수상자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강연은 호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종료 후에는 호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연 영상이 게시된다.
호암재단은 매년 국내외 최고의 석학을 초청,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첨단 과학지식을 전하고 꿈과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강연회를 열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순회 형식으로 특별 강연을 열 예정이며 그 첫 번째로 올여름 부산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세계적 석학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접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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