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거작업' 한 제주시장…취임 2년차 첫 일정
뉴시스
2025.07.02 09:34
수정 : 2025.07.02 09:34기사원문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 애월읍 일원을 찾아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가연성 폐기물은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과 음식물류는 철저히 분리배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의 소망과 바람이 완성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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