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단, 장애인센터와 '해안 정화 활동' 등
뉴시스
2025.07.02 13:30
수정 : 2025.07.02 13:30기사원문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비롯해 범죄 예방, 친화적인 경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경비대원 등 10여명은 이날 해안가와 포구를 순찰하며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2일 새롭게 취임한 강성부 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박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서장은 이달 1일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이날 성산항과 오조항 등을 방문해 어선 밀집 지역 화재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수협 및 어선주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소방 안전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또 주요 항포구 내 소방시설 설치 현황 파악과 신속한 소방차량 접근성 확보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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