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최지우도 긁었다
뉴시스
2025.07.02 14:07
수정 : 2025.07.02 14:0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원훈이 배우 최지우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일화를 밝힌다.
김원훈은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쿠팡플레이 코미디 드라마 '직장인들' 촬영을 하다 최지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연기를 했다고 털어놓는다.
김원훈은 구독자 342만명 유튜브 채널 '숏박스' 주역이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내 채널 영상은 평균 조회수가 40~50만이다"라고 말하자 김원훈은 "그 조회수면 영상 내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한 "요즘 돈 침대에서 잔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와 별개로 김원훈은 해당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임우일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김원훈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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