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서 안전관리요원 합동 훈련
뉴시스
2025.07.02 17:36
수정 : 2025.07.02 17:36기사원문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일 오후 1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와 함께 '2025년 남일대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새로 채용된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견시 방법 ▲구조자 발견 시 대응 요령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안전관리요원 12명은 오는 5일부터 근무에 투입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피서객들의 안전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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