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회사에서 시키는 것만 할 수 없어…'프리' 후 '루시퍼' 춤"
뉴스1
2025.07.02 17:50
수정 : 2025.07.02 17: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 시절을 회상했다.
김문정 감독은 "18세기에 음악 역사를 새롭게 쓴 천재 작곡가가 바로 모차르트다, 모차르트는 3세 때 누나가 피아노 치는 걸 보다가 바로 피아노를 쳤다"며 그의 천재성을 언급한다.
김문정 감독은 "궁정 음악가가 된 모차르트는 궁정 생활을 힘들어하다가 25세에 궁정에서 나간다, 프리랜서가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제가 프리 선언을 해봐서 안다, 회사에서 시키는 것만 하는 걸 견디기가 어렵다, 전 (회사에서) 나와서 '루시퍼' 춤을 췄다"고 과거를 떠올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는 모차르트의 감정에 이입하면서 퀴즈를 풀기 시작한다. 과연 그가 음악 분야 지식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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