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경부 길이 짧아 조산 위험, 모든 일정 취소"
뉴스1
2025.07.03 07:32
수정 : 2025.07.03 07: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캣츠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혜가 경부 길이가 짧아져 조산 위험이 있다며 안정을 취해야 하는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사진을 올린 뒤 "오늘도 병원이다, 조산 위험 때문에 대학병원들도 대기를 걸어놨다"라며 "쌍둥이 산모의 최대 고민은 경부 길이다, 25주 차에 벌써 오다니, 자궁 수축검사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멤버 에이스로 활동했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2월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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