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4', 첫날부터 15만↑ 동원하며 단숨에 1위
뉴스1
2025.07.03 08:09
수정 : 2025.07.03 08:0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이하 '쥬라기 월드4')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4'는 개봉일인 2일 하루 동안 15만 10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2755명이다.
이 영화는 '쥬라기 공원'(1993)을 시작으로 '쥬라기' 세계관을 창조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에이터'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4'는 개봉 첫날부터 1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F1 더 무비'는 3만 930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62만 989명이다. '노이즈'는 3만 770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 49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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