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가전·휴대전화 AS 품질 평가서 연속 1위
뉴스1
2025.07.03 08:41
수정 : 2025.07.03 08:4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대외 기관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달 26일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NSA)'에서 가전제품 사후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 △고객 관점의 친절한 응대 △편리한 서비스 이용 경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조사 부문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00년 국내 최초로 'IT 제품(컴퓨터, 노트북 등) 원격 진단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스마트폰, 가전제품까지 범위를 확대해 엔지니어 방문 없이도 제품을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고객이 문제를 인식하기 전에 알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 △출장서비스 예약 취소 등이 발생하면 대기 고객의 일정을 자동 조율하는 시스템 △주말, 공휴일에도 스마트폰 긴급 점검이 가능한 '주말케어센터' △서비스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실은 차량을 정기적으로 파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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