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PB '벨리츠' 중심 여름 패션 라인업 확대

(쇼핑엔티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쇼핑엔티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자체 패션 PB 브랜드 '벨리츠'(BELYTS)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벨리츠는 'Do Love Myself'를 슬로건으로 경제성과 심리적 만족을 함께 제안하는 고가심비 콘셉트의 브랜드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여성 인견 찰랑 팬츠 △남녀 썸머 쿨팬츠는 총 15회 방송을 통해 2만7000 세트 이상 판매되며 주문액 약 15억 원을 기록했다.

1만5000 세트 이상 추가 리오더도 진행 중이다.

벨리츠 외에 키높이 슈즈 브랜드 '슈리오'에서 3중 쿠셔닝과 미끄럼 방지 고무창을 갖춘 소가죽 키높이 샌들을 선보인다.

'헤라 키높이 샌들'은 비율 보완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168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골드파일'(Goldpfeil)의 남성 언더웨어도 드로즈, 트렁크, 런닝 3종으로 단독 구성했다. 기능성 메쉬와 사방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이 가능하다.